펜타곤(PENTAGON) ,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유니원’ 성료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펜타곤(PENTAGON) 이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펜타곤의 공식 팬클럽 유니버스 2기 팬미팅 ‘UNIONE : Let's play with PENTAGO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미니 7집 타이틀곡 ‘청개구리’로 포문을 연 펜타곤은 ‘SKATEBOARD’, ‘예뻐죽겠네’, ‘Gorilla’를 비롯해 미니 6집의 타이틀곡인 ‘빛나리’까지 총 10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들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편곡한 ‘Like This’어쿠스틱 버전 무대를 비롯해 동물 잠옷을 입고 무대를 꾸미며 “유니버스 사랑해”를 외치는 등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팬미팅 타이틀처럼 “유니버스와 펜타곤이 제대로 하나가 되는, 같이 어울려 노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한 펜타곤은 세 팀으로 나눠 땅따먹기, 릴레이 경보, 노래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들은 “팬미팅에 와주신 유니버스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 펜타곤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그룹이다, 저희를 믿고 저희의 성장을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하며 두 시간여의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

펜타곤(PENTAGON)은 최근 일본 데뷔 싱글 ‘COSMO’로 타워레코드 및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