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이 레오제이와 함께한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오제이와 함께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두 미남미녀들의 만남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맙소사♥♥”, “절대 미모~”, “어떤 각도든 이쁜 사람은 이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어 ‘키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과거 한예슬은 의료사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그는 브래지어가 지나가는 부위를 절개했으며 그 과정에서 화상이 발생했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 2013년 원타임 출신 테디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2016년 3년 반 만의 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드라마 SBS ‘빅이슈’는 3월 6일 방영 예정이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한예슬과 주진모의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