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 캐슬)’ 조병규, 푸켓서 활짝 핀 미소…‘김보라가 찍어줬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SKY 캐슬)’ 조병규가 푸켓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4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 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푸켓의 풍경과 그의 미소가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전적으로 잘생겼다고 해야합니다 여러분”, “그 누나..필카에 애정있는 퍼플이 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1996년생인 조병규는 올해 나이 24세다. 

두 사람은 JTBC ‘스카이캐슬(SKY 캐슬)’에서 인연을 맺었다.

조병규♥김보라는 지난달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스카이캐슬(SKY 캐슬)’의 메이킹 영상에서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된 것.

이러한 열애설 의혹에 조병규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라이브방송에서 직접 해명을 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하지만 지난 21일 오전 더팩트가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이 포착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후 조병규♥김보라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스카이캐슬(SKY 캐슬)’ 1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