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이 25일 첫 방송 됐다.
특별히 배철수 씨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오프닝 곡은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했다.
첫 방송의 문을 연 김규리는 배철수 선배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많이 긴장되지만 청취자들이 지어준 닉네임 귤디의 힘을 빌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방송의 문을 연 또 하나의 곡은 박혜경의 ’레몬트리’와 사운드 오브 뮤직 OST ‘my favorite things’였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퐁당퐁당’ 제목을 지어준 청취자와 전화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청취자는 김규리 씨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퐁당퐁당 노래와 바로 연결됐다며 1000회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취자는 뉴스공장 애청자라고 밝히며 김어준 공장장, 김규리와 함께 사진 한 장 찍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