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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나라, 박유나와 20대 못지않은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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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도훈♥’ 오나라가 박유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리와찐찐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리는 건 뭐지? 마지막 날을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와 박유나는 웃으며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매력의 끝은..?”, “진심 유나 언니랑 나이 비슷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한편, 오나라는 올해 나이 43세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그는 지난 2015년 KBS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JTBC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오나라는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매력과 미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째 연애 중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 여부에 대해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진행한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해 “어쩌면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거죠. 요즘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사람이에요. 천생연분인가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스카이캐슬’ 종영 후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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