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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제동, 김유리 리포터와 다정한 투 샷…“아침의 요정(아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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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굿모닝FM’ 김제동,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7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돌아온 #아침의요정 #아요 #김유리 리포터!! #황토팩 까지 챙겨온 우리 아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과 김유리 리포터는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웃고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요 반가워요”, “매너있는 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김유리 리포터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김제동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MBC 라디오 소속으로 지난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0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유리 리포터는 최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아침의 요정(아요)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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