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왕빛나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힘을 주는 팬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완벽한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1년생인 왕빛나의 나이는 38세다.
그는 드라마 ‘다시, 첫사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다.
왕빛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주해라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는 류수영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박하나와 그녀의 눈물이 계속 눈에 밟히는 성형외과 의사 지현우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이 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총 40부작으로 예정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