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이 25일 첫 방송 됐다.
특별히 배철수 씨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오프닝 곡은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했다.
첫 방송의 문을 연 김규리는 배철수 선배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많이 긴장되지만 청취자들이 지어준 닉네임 귤디의 힘을 빌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배우 류승륭의 깜짝 응원 메시지가 전해졌다.
“지금까지 이런 MC는 없었다. 이것은 김인가, 귤인가. 아, 김규리구나”로 멘트를 날린 류승룡은 배우 김규리의 첫 방송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류승룡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언제나 사려 깊은 배우 김규리가 청취자와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1부에서는 특별히 ‘퐁당퐁당’ 제목을 지어준 청취자와 전화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첫 방송을 맞아 김규리와 청취자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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