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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신지, “90년대 최초 쌍꺼풀 수술 고백” 쿨내 고백 “티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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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지가 90년대 여자 연예인 중 최초로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코요태 20주년을 기념해 코요태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살 빠졌단 칭찬에 “난 얼굴살이 죽어도 안 빠질 줄 알았다. 나도 내년이면 마흔이다. 얼굴살이 빠지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지는 성형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신지는 “나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며 김정남의 말에 공감했다. 김정남은 “우리 방송할 땐 생긴 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던 것.

신지 성형고백 /
신지 성형고백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이에 김종민은 “신지는 여자 연예인 최초로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고 말했다.

신지는 “붓기가 안 빠져서 다 티나는데 거짓말해서 뭐하겠어”라며 “그게 안되는 성격이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런가하면 김종국은 “코 수술 했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안했다”고 강조하며 코를 들었다 올렸다.

신지의 나이는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다. 곧 불혹 40대를 앞두고 있다.

코요태 신지의 데뷔는 1999년이다. 올해 코요태는 20주년을 맞이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새 앨범 20th ANNIVERSARY ‘REborn’을 발매했고, 타이틀곡은 ‘팩트’로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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