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이머와 부인 안현모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 부부의 애틋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했었다.
라이머는 연관검색어에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가 있었지만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 2’에 출연중이다.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