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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아픈 동생 건후 부상 생각 “건후는 울산집에 있어…속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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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가 아픈 동생 건후를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2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꼬마 셰프로 변신한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이는 스위스에서 외할머니에게 빵 만들기를 배운 후 베이킹에 푹 빠져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박주호는 “대회 나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주호 딸 나은이 /
박주호 딸 나은이 /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미카엘 셰프에게 베이킹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다.

미카엘 셰프의 조카 아드리안을 본 나은이는 자연스럽게 건후를 떠올렸다.

이날 나은이는 “건후는 아파서 울산 집에 있다. 나은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박주호 딸 나은이 /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들 건후 /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작은 부상을 당한 건후는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주호 아내 안나-아들 건후 /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내 안나-아들 건후 / 안나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는 동생 건후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마음 아파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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