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가 아픈 동생 건후를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2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꼬마 셰프로 변신한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이는 스위스에서 외할머니에게 빵 만들기를 배운 후 베이킹에 푹 빠져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박주호는 “대회 나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미카엘 셰프에게 베이킹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다.
미카엘 셰프의 조카 아드리안을 본 나은이는 자연스럽게 건후를 떠올렸다.
이날 나은이는 “건후는 아파서 울산 집에 있다. 나은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최근 작은 부상을 당한 건후는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는 동생 건후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마음 아파한 근황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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