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유란(거제시청)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한유란이 올라 이목을 끈다.
한유란 선수는 지난 6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설날 장사 씨름대회 매화장사(60kg 이하) 결승에서 양윤서(콜핑)을 물리치고 생애 첫 꽃가마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유란은 지난해 매화장사 결정전에 3번 오르고도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3전 4기의 끝은 꽃가마다. 한유라는 이번에 자신의 체급 최강자 양윤서를 제치며 포효했다.
지난해 매화장사 결정전에 3번 올라 3번 모두 2위에 머물러 준우승이었던 그.
무궁화급(80kg 이하)에서는 최희화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최희화는 결승에서 지난해 추석대회 무궁화장사 이다현(거제시청)까지 2대 1로 눌렀다.
한유란은 최근 JTBC 예능 ‘요즘애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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