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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디어’, 각종 영화제 휩쓴 수작… ‘‘더 페이버릿’ 감독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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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킬링디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킬링디어의 원제는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성스러운 사슴의 살해)다.

‘더 랍스터’와 ‘더 페이버릿’으로 유명해진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2017년작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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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초 상영되었다.

독특한 촬영구도, 그리고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음향효과와 무미건조한 배우들의 대사, 그리고 배리 코건의 연기가 인상깊다는 평이 많다.

다만 불호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영화의 스토리는 에우리피데스의 연극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고 한다.

출연진은 콜린 패럴 (스티븐 머피), 니콜 키드먼 (애나 머피), 배리 코건 (마틴), 래피 캐시디 (킴 머피), 서니 설직 (밥 머피), 얼리샤 실버스톤 (마틴의 어머니), 빌 캠프 (매튜), 데니스 댈 베라 (메리 윌리엄스) 가 출연했다.

영화는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다.

영화배급사 관계자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지면서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라고 평했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Euripides)의 희곡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Iphigeneia he en Aulidi)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1973년 그리스 출생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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