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새터민 출신 배우 김아라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김아라는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는 근황을 전하며 “드라마에서 중국인 가사 도우미 역을 맡아 중국어로 대사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김아라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고향을 떠나온 탈북 여성들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아라 역시 북한에서 온 새터민이다.
북한 출신이라는 것도 시청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김아라의 월등한 미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아라의 외모는 작은 얼굴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연예인 못지 않은 김아라의 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아라는 방송에 출연해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나로인해 탈북자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던 적이 있다.
김아라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그는 북한 출생이다.
김아라는 명지전문대학 뷰티아트과 졸업했다.
김아라는 지난해 3월 MBC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5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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