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SUNMI), 25일 ’Spoiler Video’ 공개 ‘컴백 초읽기’…SNS 알약사진 의문 풀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선미가 컴백 초읽기를 시작했다.

25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종 SNS를 통해 ’Spoiler Video’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선미는 불타는 차동차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선매가 하트색 사탕을 든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어 ‘SUNMI 03.04 PM 6:00’이라는 글자가 뜨며 선미의 컴백소식을 알렸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선미 컴백” “언니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녹색 알약을 업로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선미 측은 해당 알약이 ‘촬영 현장 소품’이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발매한 그는 ‘보름달’, ’가시나’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써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선미는 오는 24일부터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이에 다음달 6일 공개될 그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