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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지아니한가’, 실검 등극 이유? EBS 편성에 시청자 관심↑…정유미-유아인 친분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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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좋지아니한가’가 24일 EBS에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는 지난 2007년 개봉했다.

‘좋지 아니한가’는 공통분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한 가족이 어느날 위기를 맞으면서 벌어지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 출연 배우들은 천호진, 문희경, 김혜수, 유아인, 황보라, 정유미, 유아인 등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다.

또한 ‘좋지 아나한가’로 친분을 쌓은 유아인과 정유미는 영화로 인연을 맺은 후 영화 ‘깡철이’에도 함께 출연하며 둘도 없는 우정을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영화 스틸컷
영화 ‘좋지 아나한가’ 스틸컷

한편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유아인은 “든든하고 힘이 된다”고 밝혔다.

또 “정유미는 내가 사실 현장에서 좀 많이 외로움을 타는 편인데 덜 외롭게 만들어주는 친구다”라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듣고 정유미는 “오랜만에 같이 촬영해서 좋았다”며 “아쉽기도 하지만 든든하고 좋았던 건 맞다. 다음에 또 같이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화 ‘좋지 아니한가’는 지난 2007년 3월 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다.

‘좋지 아니한가’를 본 네티즌들은 “난 이런 병맛같은 영화가 좋다. 매력있는 캐릭터의 집합소이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인물들과 스토리에 빠져 들어감.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 아니라서 좋고 흔하디 흔한 악역과 갈등 뭐 이런 거 없어서 식상하지 않음. 웃긴데 뭔가 안 웃겨서 좋음”, “몇 번을 봐도 좋은 영화..지금 유명해진 수많은 배우들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어 자꾸 자꾸 봐도 새롭네요”, “가족들의 자화상이 진지하게 흐르다 5분마다 빵 터지는 웃음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특히 압력 밥솥 터졌을 때 김혜수의 표정 연기를 보고 난 웃다 뒤로 넘어 갔다.앞으로 정윤철 감독의 영화는 다 보겠다..”, “한국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다!!”, “유아인은 작품선택을 참 잘하는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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