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에게 “좋아해”라고 손하고…위하준은 정유진에게 “그만 울어요”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이나영에게 고백하고 위하준은 울고있는 정유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집을 나갔던 은호(이종석)에게 문자를 받았다. 

 
은호(이종석)의 집으로 돌아온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가 아파서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에게 “나 보고 싶었어”라고 물었고 단이(이나영)는 “문자라도 해주지 걱정했잖아”라고 답했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에게 “누나 좋아해. 하지만 나 아무것도 안할거야. 목걸이만 준거야”라고 하며 “억지로 몰아붙일 생각은 없다. 누나가 하고 싶은대로 해. 지서준 만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 
 
한편, 해린(정유진)은 근처 술집에서 술을 먹고 은호에게 전화를 했고 은호는 “다른 사람 알아봐. 내 맘 싫다고 떠난 사람 잊고”라고 말했다. 
 
서준(위하준)은 개를 산책시키러 가던 중에 술집에 앉아서 울고 있는 해린(정유진)을 발견했다.
 
서준(위하준)은 해린(정유진)에게 전화해서 “친구 필요하면 개를 집에 놓고 오겠다라”고 했고 해린은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준(위하준)은 해린에게 “왜 하필 우리동네닙까? 왜 우리동네까지 와서 울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서준은 해린에게 “그만 울어요. 친구 필요하면 전화 하구요”라는 문자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