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예슬이 여전한 미모와 애교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건들도 재조명됐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해 ‘논스톱’, ‘환상의 커플’,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하며 우리나라 대표 미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원타임 출신 테디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시상식에서 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으나, 2016년 3년 반 만의 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해 의료사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그는 브래지어가 지나가는 부위를 절개했으며 그 과정에서 화상이 발생했다.
아름다운 외모로 늘 주목받아왔던 여배우 답게 그에게는 성형의혹도 끊이질 않았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성형전 사진이라며 지금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81년생인 한예슬은 한국 나이로 39세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드라마 SBS ‘빅이슈’는 3월 6일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