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이호재의 사고 소식에 가평으로 가고 이나영은 위하준을 만나 이종석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해린(정유진)이 은호(이종석)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다.
해린(정유진)과 함께 와서 밖에 있던 서준(위하준)은 단이(이나영)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하지만 단이(이나영)는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서준(위하준)의 존재를 잊은채 은호(이종석)만을 생각했다.
한편, 은호(이종석)는 해린(정유진)의 고백을 거절하고 강병준(이호재) 작가의 사고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그곳에는 강병준 작가가 손목이 묶인 채 누워 있었고 은호(이종석)는 그의 앞에서 슬프게 울었다.
단이(이나영)는 집으로 돌아와서 꽃다발과 목걸이가 있는 것을 보고 은호(이종석)에게 “마음 어지럽게 이게 뭐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단이는 은호가 연락을 끊고 홀연히 사라지자, 걱정되는 동시에 행방에 의문이 들었다.
또 단이(이나영)는 서준(위하준)을 만나서 “은호가 사라지고 소식도 없다”라고 하며 걱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