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태민의 ‘WANT’가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하며 마지막 음악 방송을 마쳤다.
2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태민이 치명적인 매력의 ‘WANT’로 마지막 무대를 채웠다.
이날 태민은 팬들사이에서 일명 ‘탬폴레옹’으로 불리는 의상을 입고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방송 직후 ‘인기가요’ 네이버 TV 영상 댓글이 2000여개가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하고 있다.
팬들은 “태민이 의상 외모 너무 개쩔어서 무대에 집중 못하고 얼굴만 홀린듯이 봤다 ㅠㅠㅜ탬플레옹 사랑해 WANT 활동 수고 많았어 아쉬워서 어쩌지 ㅠㅠ”, “우리는 너의 영원한 태민덕후”, “태민은 진짜 레전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민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는 지난 21일 발표된 2월 둘째 주(2월 10~16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태민의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태민은 오는 3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1001101’(티일공공일일공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태민이 약 1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NT’ 수록곡들을 비롯해 ‘퍼포먼스 끝판왕’ 태민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