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세윤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100만원으로 광고 의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는 7개의 직업의 만능 크리에이터 개그맨 유세윤을 사부로 맞이했다.
멤버들은 만능 크리에이터 사부와 함께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유세윤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에 깜짝 미션을 공개했는데 중2병을 주제로 영상을 찍어오는 것이었다.
유세윤은 육성재, 양세형을 본 후에 이상윤의 영상에 “B급 감성으로 좋다”라고 하며 SNS에 올리게 했다.
이승기의 영상을 보고 양세형과 육성재가 폭소를 터트리며 “올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유세윤에게 “사부님의 광고를 보고싶다”라고 했고 유세윤의 B급 감성 광고를 보여줬다.
유세윤에게 멤버들이 100만원으로 집사부일체의 홍보CF를 계약을 의뢰했다.
이상윤은 “의상까지 모두 갖춰 입는다면 창피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했고 유세윤은 “학벌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이상윤에게 엽기적인 의상까지 입히게 됐다.
또 사부의 미션에 이상윤은 평생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