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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코요태, ‘환상 팀워크가 20주년’ 관객들 모두 기립한 흥겨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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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 코요태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코요태는 1998년에 데뷔한 3인조 혼성그룹이다. 가족 이상의 팀워크로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코요태는 화려한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낸 모습이었다.

코요태는 ‘만남’, ‘팩트‘, ‘비몽’을 열창했다. ‘팩트’는 코요태의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이다. 점점 멀어져만 가는 연인의 상황을 담았다. 신지와 빽가가 함께 작사했다. ‘비몽’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작곡가 주영훈이 만든 곡이다.

코요태는 흥겹게 무대를 끌어갔다.

관객들은 밝은 표정으로 코요태의 무대를 즐겼다.

‘비몽’을 부를 때는 모두 객석에서 일어나 코요태의 무대를 함께 했다. 

코요태가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코요태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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