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ESTi’ 박진배가 유키카의 데뷔에 힘써 준 스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STi’ 박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키카의 데뷔에 도움을 준 스탭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유키카 「네온 (NEON)」 제작에 도움주신 최고의 K-POP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키카 @yukika.kr.official 많이 알려지고 잘 되어서 멋진 작품과 예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Director : ESTi
A&R : Jaden Jeong
Music Producer : 이기, C-no, 웅킴 (오레오)
Mix Engineer : 이태섭 at RCave Sound
Mastering Engineer :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Photographer : 김일권
Stylist : 구슬이
Hair and Make Up Artist : 김윤영, 박은정 (정샘물)
Choreographer : 김동민, 유지영
Video : 디지페디
MV Director : 성원모, 문석호 (DIGIPEDI)
MV Producer : 이문영, 서수일 (DIGIPEDI)
MV DOP & Gaffer : Eumko, 윤승남 (VIT Lighting)
MV Art Director : MU:E
Package Design : NEXTIV, Inc.
Artist Management : 이대현, 곽승규 (ESTIMATE)
Co-Producer : 이대현 (ESTIMATE)
Project Supervisor : 정병기
Executive Producer : 박진배 ⓒ2019 ESTIMATE, LLC. Distributed by Kakao M Corp.
유키카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했다.
‘네온’은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시티팝 감성의 레트로 어반 댄스 팝 트랙으로, 매력적이고도 따스한 톤을 가진 유키카의 보컬과 완벽한 한국어 메시지 전달력이 돋보인다.
청하, 여자친구,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등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팀 오레오와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디지페디가 ‘네온’의 작곡과 영상을 담당해서 세련된 K-POP곡으로 연출해냈으며, 시티팝에 좋은 기억을 지닌 리스너에게는 흐뭇한 미소를, 처음 듣는 세대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싱글의 총괄 프로듀서 ESTi는 “유키카의 ‘네온’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뉴트로 팝 (New Retro Pop)’ 콘셉트의 핵심적인 키워드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1989년 바다 건너 황금기 이미지를 담아낸 음악적인 톤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시공간을 계속 점프하는 콘셉트의 연작을 예고한다”고 콘셉트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