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기희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승무원 희현이:-) 오늘 #비행기타고가요 5시50분 방송됩니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어요T.T..학교에서 배웠던 것들도 복습하면서 열심히 열심히 태어나서 처음 가본 보라카이!정말 꿈인줄 알았어요 모두 방송에서 만나요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 #보라카이 #에어서울 #airseoul #5시50분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승무원 제복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러고보니 항공과아니었남? 인하공전ㅋㅋㅋ”, “옷 너무 잘어울려ㅠㅠ”, “제일 승무원 같았어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희현은 2015년 다이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으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휴학했으며 과거 꿈이 승무원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기희현은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