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저씨가 이렇게 잘생기면 반칙이지..”, “거 너무 잘생기지 맙시다”, “안구청정지역에 오신 걸 환영함동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또한 그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우성은 2016년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연석원 역을 맡았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의 기억이 지워진 남자 석원과 병원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낯선 여자 진영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0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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