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과거 코요태 신지를 둘러싼 소문이 언급됐다.
23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코요태(신지·김종민·빽가)가 전학을 왔다.
김희철은 데뷔 당시 백지영, 채리나, 유리 그리고 코요태의 신지가 가요계의 무서운 선배 사대천왕으로 꼽혔었다며 “인사 안 하면 끌려간다는 소문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방송해 보니) 솔직히 우리 (슈퍼주니어) 제일 아껴주었다”며 소문을 불식시켰다.
이에 신지는 “그 소문 종민이가 만들었다”며 “여자 후배들이 말이 어눌하다고 놀리면 ‘너네 신지한테 이른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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