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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시장통닭 갑부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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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시장통닭 갑부의 비밀사전이 시선을 끈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218회] 한 달에 여섯 번! 연매출 6억을 달성한 영억 씨, 영희 씨 부부의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 달에 여섯 번! 빨간 부부의 은밀한 생활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1. 음식에 손이 많이 갈수록 갑부가 된다!

 
갑부의 통닭은 세 개의 가마솥에 차례로 튀겨내야 완성된다. 세 개의 가마솥에 차례로 튀긴 가마솥 통닭은 가마솥 한 개에서 계속 튀겨낸 통닭보다 좀 더 바삭하고 기름이 적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일반 소금을 쓰지 않고 천일염을 쓴다. 직접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생닭에 염지를 한다.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부위별로 닭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초기에 통닭을 판매했을 때, 손님들이 뻑뻑한 닭 가슴살 부위는 많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부부는 연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와 닭 날개를 부위별로 따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토종닭과 부위별 통닭의 밀가루 반죽 농도를 다르게 해 닭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롭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뛰어난 맛을 낼 수 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2. 춤추고 노래하라!

그냥 통닭을 파는 것이 아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밝고 신나게 통닭을 파는 부부. 거기다 그들의 옷차림은 온통 빨강. 덕분에 시장에선 이들 부부를 ‘빨간 부부’라고 할 만큼 명성이 높다. 하지만, 과거에 심정지가 올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남편 영억 씨.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들 부부는 고통을 이겨내고 싶어 사람을 밝게 보이게 하는 ‘빨간색’ 옷을 찾기 시작했고, 현재 그들이 입고 있는 티와 바지는 모두 빨간색이다. 빨간 옷을 입고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며 닭 장사를 하는 부부. 힘든 일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살다보면 저절로 갑부가 된다는 부부의 노래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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