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골든차일드 (Golden Child) 봉재현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를 장식했다.
22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봉재현은 소년 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봉재현은 기어 VR을 머리에 쓰고 아방가르드룩과 스포티룩, 데님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봉재현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퍼스트룩’, ‘더스타’, ‘쎄씨’, ‘나일론’ 등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함께 여러 화보를 촬영한 적은 있으나, 단독 화보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든차일드 멤버 중 화보 촬영을 가장 좋아한다는 봉재현은 “이상하게 카메라 앞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져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게 된다”며 “촬영하며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평소 엑소(EXO)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봉재현은 인터뷰에서 “중학교때 엑소 선배님들 ‘으르렁’ 무대를 보고 멋진 퍼포먼스로 인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라며 데뷔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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