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북 포항 호미곶·구룡포을 찾았다.
23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꿋꿋하다 포구 동네 - 포항 호미곶/구룡포’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구룡포 대게경매장, 적산가옥 길과 암초 분식집, 삼대 수제 강정집, 제일국수공장과 철규분식 등을 방문했다.
구룡포에 위치한 멸치국수·단팥죽·옛날찐빵 맛집 철규분식(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2-2)은 해풍국수로 유명한 ‘제일국수공장’ 이순화(81) 할머니의 거래처이자 단골 가게이기도 하다.
멸치국수는 3,500원, 단팥죽은 2,500원 찐빵은 2개에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5,000원에 찐빵 6개와 단팥죽 한 그릇을 주는 찐빵세트도 있다.
세 가지 메뉴를 모두 맛 본 김영철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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