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서문탁이 손승연과 대결했다.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퀸 편’이 방송됐다.
서문탁이 1년 9개월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서문탁은 “오랜만에 왔는데 오늘 자리배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태현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남태현은 머쓱하게 웃었다. 서문탁은 남태현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서문탁은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를 선곡했다.
서문탁은 피아노를 치며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차분하던 서문탁의 무대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함께 강렬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후, 서문탁은 남태현과의 자리 배치에 힘입은 듯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서문탁은 록의 여제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전율을 선사했다.
서문탁이 무대를 마치자 남태현은 “너무 신나고 가슴 벅찬 무대였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문탁은 손승연을 꺾고 1승을 획득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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