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액터 가수 김소년의 신곡 ‘FATE’가 23일 정오 발매됐다.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소년은 신곡 ‘FATE’를 통해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다 뽐낼 예정이다.
신곡 ‘FATE’는 일반 대중적인 발라드 곡을 벗어나 신디사이저 소스를 강화하여 만든곡. 음악의 주를 이루는 피아노의 소리도 공간감을 넓히고, 중독되는 멜로디 라인을 계속 해서 들려 주면서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정서를 준다.
무엇보다 EDM발라드 장르로 중독되는 멜로디 라인을 자랑하는 ‘FATE’는 김소년이 직접 작사,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도 담당했다. 이와 더불어 RBW 소속 전다운 작곡가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10여년의 가수 활동 기간 동안 작곡과 작사, 뮤직비디오까지 전 과정의 프로듀싱을 김소년이 직접 도맡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소년은 이미 발매 전날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