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쓰리데이즈 투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영화에 출연한 엠버 허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엠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 허드는 차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내 심장 언니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엠버 허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했다.
이후 ‘아쿠아맨’, ‘러브 어게인’, ‘쓰리데이즈 투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엠버 허드는 2010년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쓰리데이즈 투킬’은 지난 2014년 4월 3일 개봉했다.
영화는 뇌종양 판정으로 삶을 정리하려던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에게 비비(엠버 허드)가 나타나 마지막 임무를 지시한다.
임무를 3일 내에 완수하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3일 슈퍼액션에서 오후 2시 40분부터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