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치’ 정일우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1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해치 !!! SBS 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한복을 입고 해맑게 팔을 벌리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역시 사극 잘어울리네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여장부’, ‘1급 기밀’ 등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며 친누나가 김건모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일우는 현재 SBS ‘해치’에서 권율, 고아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총 48부작 드라마다.
‘해치’는 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고 하는 상상의 인물이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