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싱크로율 100% 진짜 같은 가짜들'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싱크로율 100% 진짜 같은 가짜들'이 소개됐다.
6위는 '동물 성대모사의 달인'이 나왔는데 루디는 각종 동물의 소리를 똑같이 냈다.
그는 개소리를 내면서 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 개들이 반응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5위는 '사람 닮은 동물들'이 나왔는데 요기라는 이름의 시추 강아지가 사람과 꼭 닮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어 사람을 빼닮은 원숭이가 나왔는데 인터넷 상으로는 '인면숭이'라는 별명을 가졌고 트럼프를 닮은 열대어도 나왔다.
4위는 '닮아서 헷갈리는 스타들'이 나왔는데 '해리포터'로 나온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반지의 제왕'에 나온 일라이저 우드가 높은 싱크로율로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와 라이언 고슬링이 닮았고 러셀 크로우와 제라트 버틀러등이 나왔다.
3위는 '목소리 파형까지 닮은 마크 마텔'이나왔는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화의 흥행을 이끈 일등 공신은 프레디 역은 맡은 배우 라미 말렉이다.
이어 영화의 프레디 목소리를 낼 사람을 뽑기 위해서 공개 오디션을 열었고 높은 경쟁률로 뽑힌 프레디의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 사람은 마크 마텔이었다.
2위는 '인물 복사 메이크업의 달인'이 나왔는데 알렉시스는 헐리우드 스타의 얼굴을 완벽히 재현했는데 본인은 남성임에도 남성과 여성을 넘나드는 얼굴을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이어 미국의 분장전문가 프라미스 타망판이 애니메이션 공주 뿐 아니라 반려견까지 커버를 했다.
또 1위는 '대통령 닮은 꼴로 인생 역전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중국의 30대 남성 샤오 지궈가 오바마와 높은 싱크로율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동료 직원이 올린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되자 오바마 닮은꼴 배우로 전향했고 10분 동안 오바마 흉내를 내고 받는 금액은 한화 170만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