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윤기원과 이혼한 이유는 시집살이 때문?…“4년동안 시댁에서 고생 많이 했다” 과거 발언 재조명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황은정, 윤기원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윤기원-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

윤기원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협의 이혼했다. 이혼에 대한 구체적 사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어려바”고 밝혔다.

이 부부부는 ‘자기야’에서 남다른 금실을 자랑해 충격을 더했다. 

윤기원, 황은정은 2011년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은 뒤 이듬 해 5월에 결혼했다.

당시 11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으며 ‘자기야’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5월 결혼 5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것.

이런 이혼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해 결혼 생활 고충을 드러냈던 황은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서 환은정은 4년동안 시댁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명절에 시댁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는데 아들들은 술만 마셨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시집을 온 건지 식당을 취직한건지 착각할 정도로 고생했다고 하소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