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민지영♥김형균 부부가 화제다.
이에 그들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우리가 영화관에 오는 이유는.... #카라멜팝콘 과 #버터구이오징어 를 먹기 위해서라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팝콘을 들고 김형균과 사진을 찍고 있다.
다정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저도 영화 보고 싶네요”, “이쁜 지영씨랑 멋진 형균씨 ”, “영화관의 데이트 넘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민지영은 드라마 ‘여왕의 조건’, ‘바람의 유혹’,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사랑과 전쟁’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여 ‘국민 불륜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살 연하의 남편 김형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김형균의 직업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민지영은 현재 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시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입담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