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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꿀 떨어지는 다정한 일상…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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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에 그들의 일상에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장 이번달부터 올해도 굵.직.한. 일들 많이 있다, 그치? 한국 돌아가면 또 #열심히 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라이머는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모 언니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다.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한 인재로 과거 SBS 방송기자 출신이다.

라이머는 1996년에 데뷔해 버벌진트, 한해 등이 소속된 브랜뉴 뮤직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애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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