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커피프렌즈’ 막내 내리 사랑이 전파를 탔다.
22일에 방송한 ‘커피프렌즈’에서 막내 양세종이 새 알바생 엑소 세훈을 챙겼다. 이어 세훈은 깜짝 방문한 강다니엘 2차 인수인계까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양세종은 잠시 들른 알바생 강다니엘의 앞치마를 손수 씌워주고 밑단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설거지옥에 빠진 알바생 세훈을 향해 “세훈아, 그만해!”라고 말하며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최지우에게 엄지를 세워주거나 ‘귤뀰에이드’ 만들어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영업 날의 아침이 밝자 그는 ‘커피프렌즈’의 두 사장 유연석, 손호준부터 돌아온 알바생 조재윤, 남주혁까지 직접 명찰을 달아주었다.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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