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하늘 바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981년 생인 성유리는 올해 나이 38세.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로 데뷔했다.
그러나 2002년 핑클이 개별 활동을 선언. 주로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몬스터’,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다.
안성현은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야간개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0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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