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추리 8-1000 시즌2‘에 출연 중인 강기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 강기영이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강기영의 일상을 눈길을 끈다.
최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조깅 다녀오는 쾌남처럼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와 커피를 들고 있는 강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1983년 생인 강기영은 올해 나이 37세. 2002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최근 강기영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캐스팅되 공효지, 김래원과 호흡을 맞춘다,
강기영이 출연 중인 SBS ‘미추리 8-1000 시즌2‘는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송강이 출연 중이다.
SBS ‘미추리 8-1000 시즌2‘는 매주 금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