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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러블리한 공주님…‘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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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3일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올랐다.

이와 함께 영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출연했던 엄지원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봄 플라밍고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플라밍고 인형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모습은 플라밍고와 닮았다.

1977년 생인 엄지원은 올해 나이 43세.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조작’, ‘이집 사람들’, 영화 ’마스터’, ‘더 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지원 인스타그램
엄지원 인스타그램

최근 개봉된 영화 ‘기묘한 가족’에 엄지원은 남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이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11월 30일 개봉된 ‘미씽: 사라진 여자’는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00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엄지원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지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8.37, 기자 및 평론가들은 평점 6.72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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