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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김동엽 교수, “2차 북미정상회담, 딜의 크기보다 약속 이행이 중요”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2.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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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2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북·미 비핵화 빅딜 이뤄낼까?’를 주제로 방송했다.

김동엽 경남대 교수는 빅딜이나 스몰딜 규정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각자 생각하는 것보다 못하거나 크면 스몰딜이나 빅딜이 되기 때문에 주관적인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빅딜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질 것이고 스몰딜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지켜지면 스몰딜 이상이 될 것이다.

김 교수는 딜의 크기보다는 약속을 어떻게 이행하는지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하며 확실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은 확실한 입구와 명확한 출구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김 교수는 앞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적은 북한이나 미국 등이 아니라 근거 없는 불신과 과도한 기대라고 지적했다.

2017년과 2018년을 비교해도 우리 삶은 분명히 달라졌다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큰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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