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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화사, ‘섬뜩한 조명-살기 어린 눈빛’ 오락기 앞에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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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집에서 오락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집에서 오락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침에 일어난 화사가 침대에 멍하게 누워있다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집 안에 있는 오락기 앞으로 갔다. 화사는 “초등학교 때 학교가 끝난 후, 문방구에서 하던 오락을 너무 하고 싶어서 한 대를 아예 구비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먼저 동전부터 챙겼다. 오락기 앞에 앉은 화사는 총 2100원을 투입구에 넣었다. 화사는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화사는 게임을 하는 내내 현란한 손동작과 살기가 느껴지는 눈으로 게임에 집중했다. 

게임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자 욱해서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화사는 이를 악물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화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박나래는 “게임에 인간에게 미치는 폭력적인 영향. 제작진들이 전원을 꺼봤습니다“라는 나레이션을 했다.

성인군자도 분노할 박나래의 말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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