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돈 스파이크가 토끼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팝업식당을 오픈한 돈 스파이크와 동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님을 맞이할 팝업식당의 위치를 결정한 돈 스파이크는 남성렬 셰프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가 준비해 온 양배추 절임을 맛본 남 셰프는 “짜다”는 평을 내놨다.
그런가하면 돈 스파이크는 토끼 고기를 이용한 일명 ‘토끼전’ 레시피를 공개했다. 토끼 등심을 잘 저며 달걀물과 밀가루를 더해 프라이팬에 구우면 완성.
레시피 개발 당시 이를 맛본 돈 스파이크는 “소고기랑 치킨이랑 생선살 중간쯤 되는 육질이다”고 평한 바 있다. 갓 구워 따뜻한 토끼전을 맛본 남 셰프는 “맛있다”고 말했다.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국내 팝업 식당을 열기 위해 발트 3국과 미국으로 떠난 돈 스파이크의 특별한 레시피 개발 여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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