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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약혼자였던 정은채를 판사로 만나 서은수에게 보낸 싸인으로 감치실 6시간…윤박은 ‘스토킹 피해자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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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리갈하이’에서는 진구가 법정에서 약혼자였던 정은채를 만나고 서은수에게 보낸 괴상한 싸인으로 감치실에 6시간을 갇히게 됐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태림(진구)은 재인(서은수)의 재판에서 판사 문경(정은채)을 보게 됐다. 

 

jtbc‘리갈하이’방송캡처
jtbc‘리갈하이’방송캡처

  
태림(진구)은 문경(정은채)과의 악연이 있었기 때문에 코트에 얼굴을 묻고 정체를 숨겼다.
 
태림(진구)은 재판 내내 얼굴을 가리고 해괴망칙한 몸짓과 동작으로 재인(서은수)에게 이상한 신호를 보내면서 문경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문경(정은채)은 “지금 방청객께서는 심각한 질서문한 행위로 감치 1시간에 처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림(진구)은 이를 반박했고 문경(정은채)은 6시간 동안 감치를 받게 됐고 법정에서 쫓겨나게 됐고 첫번째 재판은 기석(윤박)이 변론하는 스토킹 당하는 피해자가 승소하게 됐다. 
 
재인(서은수)은 재판이 끝나고 문경(정은채)에게 가서 태림(진구)를 풀어달라고 했고 문경(정은채)은 “사과를 하면 나갈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재인(서은수)은 감치실에 있는 태림(진구)에게 “판사님께 사과하면 나올 수 있다”라고 했지만 태림은 “내가 왜 사과하냐? 사과는 내가 받아야 된다”라고 하며 거절했다.
 
결국 태림(진구)은 6시간을 채우고 나와서 문경(정은채)에게 가서 “내가 차서 네가 복수를 하나본데 사과할 사람은 너 아니냐”라고 했다.
 
그러자 재인(서은수)은 깜짝 놀랐고 밖으로 나와서 “변호사님 입장에서는 검사님이 기적에 가까운데 왜 찼냐”라고 물었다.
 

또 문경(정은채)는 과거 약혼자 태림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사람들 앞에서 다른 여자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을 떠올리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리갈하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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