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메이크어스가 선미 이슈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22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선미 이슈에 대한 입장문을 전했다.
선미가 SNS에 올린 알약 이미지가 다소 논란이 됐는데, 촬영 현장 소품이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입장.
아래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이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선미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