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그룹 AOA 지민이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지민은 자신의 SNS에 “면허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증명사진을 화보로 찍으시네”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민은 살이 부쩍 빠진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991년생인 지민의 나이는 올해 29세.
2012년 AOA의 데뷔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월 싱글 앨범 ‘헤이(Hey)’를 발매했다. 지민은 타이틀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또 AOA 멤버 초아, 민아, 유나, 유경과 유닛 AOA 블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AOA 블랙은 2013년 싱글 앨범 ‘모야(MOYA)’를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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