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부승관, 반려견과 함께 깜찍하게…‘누가 부끄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븐틴(SVT) 부승관이 반려견 부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부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누구라도우리사이풀지못해”라는 글과 한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똑 닮은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끄 부럽다 ㅠㅠ” “부끄 귀엽다 ㅋㅋㅋ 나도 부끄 같은 강아지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SVT) 부승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6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을 발매했다.

또한 ‘엠카운트다운’을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1위 9관왕을 차지하며 미니 6집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6(너목보6)’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세븐틴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 총 3일간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