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황금인맥을 뽐냈다.
지난 21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SNS에 “제가 동생 맞는데요...폴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 폴킴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카더가든 쵝오”, “멋있는데 귀엽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카더가든의 나이는 올해 30세.
카더가든은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더가든은 신해철의 ‘안녕’과 자작곡 '투게더’를 선보였다.
‘더 팬’은 지난해 11월24일 첫 방송됐다. 팬이 주도해 예비 스타를 뽑는 프로그램.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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