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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송혜교, ‘올인’ 당시 리즈 시절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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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아내 송혜교의 과거 리즈 시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혜교의 과거 드라마 ‘올인’ 당시 모습이 게재됐다.

송혜교는 지금과 변함없는 완벽한 외모에 풋풋함을 더했다. 

송혜교 / 온라인 커뮤니티 
송혜교 /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 ‘올인’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주인공 두 남자가 마침내 각자 삶의 전부를 걸고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혜교는 민수연 역을 맡아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1985년 9월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송혜교는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4살 나이차 연상연하 부부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매체들에 의해 황당한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다는 황당한 이유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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